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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인혜 부교수님은 어린이 급식 관리 및 기능성 식품 연구 분야의 권위자입니다. 강 교수님은 '제주특별자치도 2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과제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만 및 지질 대사 개선을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와 더불어, 인삼(Rg3), 감태(Capsosiphon fulvescens), 귤(Yellowball)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물 유래 성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계십니다. 강인혜 교수님의 연구는 대사 질환 예방 및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학술적 깊이와 사회적 기여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식품영양학 분야의 혁신을 이끌어가는 강인혜 교수님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응원합니다.
| 연구자 프로필 |  |
| 연구자 명 | 강인혜 |
| 직책 | 부교수 |
| 이메일 | inhaek@jejunu.ac.kr |
| 재직 상태 | 재직 중 |
| 부서 학과 | 식품영양학과 |
| 사무실 번호 | 0647543554 |
| 연구실 | 영양대사와 질병 예방 연구실 |
| 연구실 홈페이지 | https://sites.google.com/site/inhaekangslab/?pli=1 |
| 홈페이지 | - |
| 소속 | 제주대학교 |
| 회사명 | 제주대학교 |
| 재직기간 | 재직 중 |
| 담당업무 | 부교수 (2017.9.1~현재) |
| 연구 1 | 어린이 급식 관리 및 영양 교육 |
| 내용 | 강인혜 교수는 '제주특별자치도 2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과제를 통해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 분야는 영양 불균형 해소, 올바른 식습관 형성 지도, 급식 위생 관리 등 어린이들의 전반적인 건강 증진에 기여하며,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영양학적 지식과 실질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 급식 환경의 질을 향상시키고, 체계적인 영양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최신 영양 과학 연구 결과를 급식 현장에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영양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아동 비만 예방, 면역력 강화 등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지속 가능한 건강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 연구 2 | 기능성 식품 개발 및 대사 질환 개선 연구 |
| 내용 | 강인혜 교수는 비만, 지질 대사 이상, 대사증후군 등 대사 질환 개선을 위한 기능성 식품 연구에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삼(Rg3), 감태(Capsosiphon fulvescens), 귤(Yellowball)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물 유래 성분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로는 Rg3의 지방형성 억제 및 갈색 지방화 감소 효과, p-쿠마린산의 간섬유화 완화 기전, 감태 추출물의 혈당 대사 개선 효과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천연물의 건강 증진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미토콘드리아 DNA 전사인자인 TFAM이 에너지 대사에 미치는 영향 및 이를 조절할 기능성 식품 탐색 연구를 통해 에너지 대사 조절 메커니즘을 밝히고, 관련 기능성 소재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현대인의 주요 건강 문제인 대사 질환 예방 및 관리에 기여하며, 새로운 기능성 식품 소재 발굴 및 관련 산업 발전에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
| 연구 3 | 식품 성분 기반 염증 및 만성 질환 예방 연구 |
| 내용 | 강인혜 교수는 식품에 함유된 특정 성분이 염증 반응 및 만성 질환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NLRP3 인플라마좀 활성 조절을 통한 간섬유화 완화, Tgfβ/SMAD/MAPK 신호 전달 조절을 통한 폐섬유증 개선 등 염증 억제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Caulerpa okamurae 추출물의 폐섬유증 완화 효과, p-쿠마린산의 간섬유화 완화 연구 등은 염증성 질환에 대한 천연물의 치료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또한, 고서당·고지방 복합 섭취가 유발하는 간 염증 및 섬유화, 골관절염 악화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특정 식품 성분이 이러한 질환의 진행을 억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식이요법과 천연물 유래 기능성 성분을 활용하여 만성 염증성 질환 및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질병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연구 결과는 학술적으로 높은 가치를 가지며, 실제 임상 및 식품 산업에 응용될 잠재력이 큽니다. |
| 학력 사항 | 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생활과학사) 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생활과학석사) University of Nebraska-Lincoln (이학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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