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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증가하는 인지기능 저하, 뇌 질환, 그리고 미세먼지 등 환경 유해 물질로 인한 건강 문제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허호진 교수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경상국립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에서 뇌 건강 및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식품 소재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신경 보호, 항산화, 항염증 효능을 가진 식물성 소재를 발굴하며, 미세먼지 관련 질환 대응 기술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연구 과제, 특허, 논문으로 검증된 그의 연구는 국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 연구자 프로필 |  |
| 연구자 명 | 허호진 |
| 직책 | 교수 |
| 이메일 | - |
| 재직 상태 | 재직 중 |
| 부서 학과 | 식품공학부 |
| 사무실 번호 | - |
| 연구실 | 기능성식품학실험실 Functional Food Lab. |
| 연구실 홈페이지 | - |
| 홈페이지 | - |
| 소속 | 경상국립대학교 |
| 연구 1 | 뇌 건강 기능성 식품 및 인지 개선 연구 |
| 내용 | 본 연구실은 현대인의 주요 관심사인 뇌 건강 증진과 인지기능 개선을 위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 중점적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치매, 기억력 저하 등 퇴행성 뇌신경 질환의 예방 및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식물성 및 해양 유래 소재에서 뇌 신경세포 보호, 항산화, 항염증,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 효과를 지닌 생리활성 물질을 발굴하고 그 작용 기전을 규명하고 있습니다.주요 연구 방법으로는 동물 전임상 모델(예: Amyloid-β 유도 치매 모델, TMT 유도 인지기능 저하 모델)을 활용하여 소재의 효능을 검증하며, 신경세포 사멸 억제, 신경염증 조절, 혈뇌장벽 기능 개선, 미토콘드리아 활성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기전을 분석합니다. 또한, 기억력, 학습 능력, 행동 변화를 평가하는 다양한 행동 실험(Y-maze, Morris water maze 등)을 수행하여 실제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MG4247과 같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프로바이오틱스 및 송피추출물, 호두 추출물, 다래 추출물, 양파 추출물, 브로콜리 잎 추출물 등 다양한 천연물 유래 소재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심도 있게 연구하며 그 독창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이러한 연구는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는 인지기능 저하 및 뇌 질환 문제 해결에 기여하며, 기억력 개선, 치매 예방 등 뇌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및 치료제 개발의 기초 자료를 제공합니다. 다수의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그리고 활발한 논문 발표를 통해 산업적 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관련 기업과의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국민 건강 증진과 새로운 시장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 연구 2 | 미세먼지 유도 질환 대응 기능성 소재 |
| 내용 | 본 연구실은 미세먼지(PM2.5)로 인해 유발되는 다양한 건강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능성 식품 소재 개발에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호흡기, 뇌, 장, 피부 등 인체 여러 기관에 미치는 염증성 반응, 산화적 스트레스, 세포 독성 및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 폐질환, 장질환 등 현대 사회의 심각한 환경성 질환 해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미세먼지 유도 질환 모델(in vitro 세포 모델 및 in vivo 동물 모델)을 구축하여 천연물 소재의 효능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두충 잎, 말차, 금은화, 호두, 청각, 쑥, 삼백초, 감태, 참김 등 다양한 천연물 및 해양자원 유래 추출물의 항염증, 항산화, 신경세포 보호, 장기능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있습니다. TLR-4/MyD88 경로 조절, NF-κB/TGF-β1 경로 억제, 장-뇌 축(Gut-Brain Axis) 조절 등 미세먼지 유도 질환의 핵심 기전을 규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기능성 소재를 발굴합니다.이러한 연구는 미세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 위협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예방 및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관련 특허 등록 및 출원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환경 오염 문제 해결 및 공중 보건 향상에 기여하는 중요한 산업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소재를 제품화하여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 연구 3 |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소재 및 대사 질환 연구 |
| 내용 | 본 연구실은 인체 마이크로바이옴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이를 기반으로 한 신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대사성 질환 개선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를 활용하여 장 건강 증진을 넘어서 인지기능 개선, 숙취 해소, 간 기능 개선, 비만 및 당뇨와 같은 대사성 질환 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모색합니다.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연구에서는 신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예: 락토바실러스 가세리 MG4247)의 탐색 및 기능성 평가에 집중합니다.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분석을 통해 장내 미생물총의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유익균 증진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한 장 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합니다.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및 프리바이오틱스(예: 산수유, 참김)의 조합인 신바이오틱스(Synbiotics) 전략을 통해 장-뇌 축(Gut-Brain Axis) 조절, 면역 조절, 대사 물질 변화 등 복합적인 생리 활성 기전을 규명합니다. 고지방 식이 유도 비만/당뇨 동물 모델을 활용하여 땅콩 새싹, 다래 등 천연물 소재의 혈당 조절, 지질 대사 개선, 지방간 억제 효과를 검증하며 대사성 질환 개선 효과를 입증합니다.이러한 연구는 장 건강을 중심으로 전신 건강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하며,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및 치료 보조제 개발로 연결됩니다. 꽃벵이 유충 발효물, 산수유, 땅콩 새싹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비만, 당뇨, 간 기능, 숙취 해소 관련 특허를 다수 확보하여 산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기업과의 공동 연구 및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제품화를 추진하며, 대사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건강 관리 방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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