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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범호 교수는 아주대학교 생명과학과 부교수입니다. 교수님은 피부 과학 및 화장품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를 수행하고 계십니다. 특히, 피부의 구조와 생리, 질병 치료를 위한 약물 전달 시스템 개발에 깊이 기여하고 있습니다. 징크(아연)와 징크 운반체 연구를 통해 피부 항상성 유지 및 피부 질환에서의 역할을 규명하고 있으며, 멜라닌 생성 및 피부 색소 침착 조절 메커니즘을 탐구하여 미백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천연물을 활용한 항산화, 항염증, 피부 재생 효과를 지닌 새로운 화장품 소재 개발과 함께, 세라마이드, 레티놀 등 유효 성분의 안정성 및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전달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연구는 피부 건강 증진과 더불어 기능성 화장품 산업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 연구자 프로필 | ![]() |
| 연구자 명 | 빈범호 |
| 직책 | 부교수 |
| 이메일 | bhb@ajou.ac.kr |
| 재직 상태 | 재직 중 |
| 부서 학과 | 생명과학과 |
| 사무실 번호 | 0312192618 |
| 연구실 | 항노화 연구실 |
| 연구실 홈페이지 | https://antibody.ajou.ac.kr/ |
| 홈페이지 | https://antiaginglab.wixsite.com/lifextension/blank-1 |
| 소속 | 아주대학교 |
| 회사명 | 아주대학교 |
| 재직기간 | 2018.01.01 ~ 재직 중 |
| 담당업무 | 자연대 생명과학과, 응용화학생명공학과, 화장품과학과 조교수 |
| 회사명 | 일본 쇼와의과대학 |
| 재직기간 | 2014.01.01 ~ 2014.12.31 |
| 담당업무 | 구강병리학과 방문 강사 |
| 연구 1 | 피부 항상성 및 미네랄 수송 |
| 내용 | 빈범호 교수는 피부 항상성 유지 메커니즘과 피부 노화 관련 질병을 이해하기 위한 심층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공 지질막 및 막 수송 단백질 연구를 기반으로 피부 내 필수 미네랄 수송 단백질의 역할을 규명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징크(아연)와 징크 운반체에 대한 다수의 연구를 통해 피부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미네랄의 이동과 기능, 그리고 이들이 아토피 피부염, 피부암 등 다양한 피부 질환에서 어떻게 작용하는지 밝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는 피부 생리학적 기본 원리를 규명하고, 미네랄 불균형으로 인한 피부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 개발에 기여하며, 피부 과학 분야의 학술적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 |
| 연구 2 | 멜라닌 조절 및 미백 소재 개발 |
| 내용 | 본 연구실은 멜라닌 생성 및 피부 색소 침착 조절 메커니즘을 탐구하여 미백 분야의 혁신을 선도합니다. 동아시아인에게 흔한 백반증 유형인 OCA4 유전자의 분자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식용 미백 성분 개발을 추진합니다. 2-푸코실락토오스, 스페르미딘, 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등 다양한 활성 성분이 자가포식 및 cAMP/Wnt 신호 경로를 통해 멜라닌 생성 및 분해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으로 분석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효과적인 미백 기능성 화장품 개발뿐만 아니라 피부 색소 관련 질환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며, 피부 건강 증진과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합니다. |
| 연구 3 | 바이오소재 기반 항노화 화장품 |
| 내용 | 교수님은 바이오소재를 활용한 항노화 및 피부 재생 기능성 화장품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크로커스 크리산투스 추출물, 해송자 오일, 쌀겨 오일, 쑥 유래 나노입자 등 다양한 천연 유래 성분들의 항산화, 항염증, 피부 재생 효능을 과학적으로 검증합니다. 또한, 세라마이드, 레티놀 등 핵심 유효 성분의 안정성과 피부 흡수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이클로덱스트린-리포좀 기술을 포함한 첨단 약물 전달 시스템 연구를 병행합니다. 이는 피부 장벽 강화,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효과 증진 등 피부 노화의 다양한 측면을 개선하며, 고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기술 혁신과 산업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 활동 내용 | [공동 연구] - 허효진 박사와의 항노화 연구실 공동 연구 |
| 학력 사항 | 박사 Osaka University (2010) 석사 The University of Tokyo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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